소담행은 시니어 여행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사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여행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세대가 여행을 통해 자신만의 추억을 쌓고, 현지 주민들과 교류하며 깊이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소담행의 목표입니다. 소담행의 주요 서비스와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소담행은 시니어들에게 [자유로운 이동능력]을 제공합니다. 소담행의 여행상품은 주로 가족이나 친구들 같은 소규모 그룹을 위한 여행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시니어 세대에게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먼거리 여행이 꺼려집니다. 직접 장거리 운전을 하기에 체력이 부족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게되면 가고 싶은 곳을 맘껏 갈 수 없습니다. 기존 여행사 상품이 낯선 사람들과 같이 떠나는 단체여행이라면 소담행의 여행은 소규모 그룹여행이 가능하니까 출발하는 순간부터 수다를 떨면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담행은 전문적인 해설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소담행 상품은 숲을 테마로 해서 여행상품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1년내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이 숲입니다. 그곳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걸으며, 명상을 하고, 자연의 놀라운 기적도 관찰하고, 해먹을 이용하여 숲속에 누워 온전한 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담행은 로컬서비스를 지향합니다. 주민이 운형하는 마을여행사와 공동으로 저녁에 시골집 마당한가운데 불을 피우고 [감사한 마음 전하기], [삶 돌아보기], [앞으로 나아가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시니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현지 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유익한 교류를 촉진하며,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소담여행은 소규모 그룹으로 지인끼리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여행입니다.
국내 당일 여행의 경우에도 출발부터 도착까지 최소 4시간 이상 차에 머무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소담여행은 아는 사람들끼리만 여행을 진행하기 때문에, 여행 자체에 몰입하며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여 여행 외의 걱정은 떨쳐버리고 오롯이 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소담행의 소규모 그룹여행은 철저하게 “아는 사람끼리”만 여행을 합니다. 그래서 기존 불특정 다수와 함께하는 여행과 비교하여 출발부터 도착때까지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이나 반경 2km 이내 거주하는 이웃과 여행을 한다면 Door to Door 여행도 가능합니다. 서로 떨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이라면 모이기 편한 곳을 지정해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담행 여행의 특징은 <숲해설가>가 가이드로서 동행한다는 점입니다. 여행 일정에 숲속 방문이 포함되어 있다면, 고객들에게 자연과 교류하는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들숨과 날숨을 통해 나무와 교류하며, 명상을 통해 숲속 생태계의 일원이 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과 깊이 연결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 중간에 카페에서 쉬어가는 코너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가족들과 이야기 를 나누는 시간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바라보는 멋진 풍경은 덤입니다.
소담행의 녹색여행은 공공기관의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진행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개별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은 사전 문의가 필수입니다. 홈페이지의 제휴문의를 통해 남겨주시면 24시간 이내 연락 드리겠습니다.
소담행은 노인복지관 및 사회복지관과 협력하여 노인분들이 여행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여행은 단순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4주 동안 매주 1회씩 진행되며 최대 5회차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회차에는 여행을 정리하는 강의가 진행됩니다.
공모사업은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경비 지원을 받음으로써, 1인당 참여 비용이 대폭 절감되었습니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여행에 집중하여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예산마을 여행은 <추사고택>을 방문하면서 시작합니다. 이곳은 조선후기 문인화의 대가였던 <추사 김정희>와 관련된 곳입니다.고택 마당에 있는 목련과 해시계 그리고 석년(石年)이라고 쓰여 있는 돌기둥을 잘 봐주세요. 매 순간순간 시간의 소중함을 담아내고자 했던 조상님의 생각을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택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백송공원에는 조선 후가 청나라와의 교류 흔적을 확인하게 됩니다.
예산 대흥마을은 ‘의좋은 형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곳입니다. 심청전의 실제 사례가 됐던 ‘원홍장’의 이야기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원홍장이야기는 이 마을이 과거에는 서해를 통해 강을 거슬러 배를 타고 올라왔던 흔적과 연결됩니다. 마을을 둘러보시고 마을에서 가까운 ‘봉수산 휴양림’을 방문합니다.
숲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과 하나 되어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호수가 보이는 숲속을 거닐면 걱정과 고민이 사라집니다. 마무리로 예당호수 전경이 잘 보이는 카페에서 쉼을 즐겨보세요.
| 일정
08:00 출발
10:30 추사고택
12:30 점심 및 휴식
14:00 봉수산휴양림
17:00 예당호 카페
여행은 대전 신탄진 계족산의 자연 산림을 그대로 활용한 <장동산림욕장>에서 시작합니다. 14km 길이의 황토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맨발걷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최근 어싱(Earthing) 열풍과 함께 가치를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약 90분 전후를 맨발로 걸은 후 다시 신발을 신고 걸어보면 확실히 몸이 가벼워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곳이 명상정원입니다. 이곳은 권상우, 김희선 주연의 <슬픈연가>라는 TV드라마의 배경이 되었던 곳입니다. ‘명상정원’에서 숲해설가와 함께 숲 명상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들숨과 날숨을 통해 나무와 교류하고 호수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느끼며, 드라마 속 주인공의 사랑이야기에 한 번 빠져볼까요! 대청호수가 잘 보이는 카페의 창가에 앉아서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유를 느껴보세요. 여행이 한층 즐거워집니다.
| 일정
08:00 출발
10:30 장동산림욕장(황토길 맨발걷기)
12:30 점심 및 휴식
14:00 대청호 오백리길 명상정원
16:00 대청호 카페
단종 임금의 숨결이 곳곳에 숨어있는 지방, 영월. 여행은 청령포를 방문하면서 시작됩니다. 귀향 온 임금이 이곳에 갇혀 살며, 슬픔을 달랬던 그곳에 [관음송]이라 이름 붙은 소나무가 있습니다. 소나무는 선비의 기개를 나타내는 늘 푸른 상록수 이기도 하지만 우리 삶 가까이에서 우리의 애환을 어루만져주었던 나무이기도 합니다. 단종 옆에 있었던 소나무는 후자의 역할을 했던 나무입니다. 그래서 관음송이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단종에 대한 이야기는 영월 시내에 있는 장릉을 방문하면서 이어집니다. 단종은 사약을 받고 죽었지만 후환이 두려워 시신을 거두는 사람이 없었을 때 모든 것을 걸고 장사를 지내준 엄흥도의 사당도 이곳에 같이 있습니다. 영월 시대에서 만날 수 있는 현대 문화의 한 요소인 천문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죠. 낮에는 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볼 수 있고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산 위 전망대 카페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은 가슴을 확트이게 해줍니다.
| 일정
08:00 출발
11:00 청령포
12:30 점심 및 휴식
14:00 장릉
16:00 천문대
17:00 천문대 카페
500년 넘게 지켜온 숲, 광릉숲이라 불리었던 국립수목원에 방문하면서 여행을 시작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조의 능이 있어서 주변 15리에 이르는 지역까지 숲을 보호했고 일제 강점기에는 임업시험장으로 사용되어서 숲이 보존될 수 있었고, 해방 후에는 우리의 적극적 노력으로 숲을 잘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 세조가 사망한 1468년부터 지금까지 약 560년 가까이 숲이 보존된 아주 귀한 지역입니다. 광릉에 가시면 능 주변에 식재된 전나무에 주목하시면 좋겠습니다. 임금의 능에는 보통 소나무를 심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조는 전나무를 좋아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조의 능 주변에는 전나무를 심어놓았습니다. 왜일까요? 광릉과 가까운 국립수목원에는 국내 3대 전나무 숲이라고 알려진 곳이 있는데 이곳은 세조는 사냥터로 즐겨 찾았던 지역입니다. 게다가 전나무숲으로 유명한 오대산 월정사에는 세조와 관계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세조는 자기의 능에 전나무를 심도록 특별히 명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일정
09:00 출발
10:30 국립수목원
12:30 점심 및 휴식
14:00 광릉
16:00 고모리호수공원
17:00 호수카페
[소담여행]은 10명 미만의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서로 모르는 사람과 여행을 같이 가지 않으며, 단일그룹을 대상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래서 차안에서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담행의 소규모 그룹여행은 [소담여행]은 철저하게 “아는 사람끼리만 여행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존 불특정 다수와 함께하는 여행과 비교하여 출발부터 도착때까지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같은 집에 사는 가족이나, 이웃과 여행을 한다면 집에서 출발하고 집까지 모셔다 드리는 여행도 가능합니다. 다만 서로 멀리 떨어져 살고 있는 친구들끼리 여행을 한다면 집앞까지 모셔다 드리는 것은 시간관계상 어렵습니다. 대신에 모이기 편한 곳을 지정해서 여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소담행 여행의 특징은 [숲해설가]가 가이드로서 동행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여행일정에 숲속 방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숲해설가가 고객들에게 자연과 교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 겁니다. 들숨과 날숨을 통해서 나무와 교류하고, 명상을 통해서 숲속 생태계의 일원이 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일정에 전망이 좋거나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에 들르는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 겨울에는 따뜻한 유자차를 마시며 친구들과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소담여행]은 소규모로 진행하는 여행이기 때문에 참가자 수에 따라서 1인당 부담하는 비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러므로 떠나기 전에 1인당 여행경비를 꼭 확인하신 후에 신청해 주세요.
[소담여행]은 회사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이외에 국내 어느 곳이든 갈 수 있습니다. 1주일전에 방문하고 싶은 곳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요청하신 곳 중심으로 여행일정을 새롭게 제안드리겠습니다.
공공기관의 공모사업에 참여해서 자금을 지원받아서 진행하는 숲여행 사업입니다. 그러므로 개별 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기관협의를 통해서 여행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내 1대1 문의를 통해 남겨주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노인복지관을 비롯하여, 50플러스, 마을협동조합 동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노인분들에게 여행의 즐거움을 느기께하여 삶의 활력을 잦아 주는 사업을 진행합니다. 1회적인 여행이 아니라 4주간 매주 1회씩 진행하고 5주차에는 여행을 정리하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저희의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주제가 담겨있습니다. 시크릿가든에서 진행하는 명상치유 프로그램은 치유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만의 요정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한의학대학과 협업해서 진행하는 한방숲치유 프로그램에는 사상체질 진단과 건강상담도 가능합니다. 숲속에서 1박 하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는 걷기명상, 향기명상, 요가 등의 활동이 있습니다. 버킷리스트 작성하면서 숨겨져 있던 나의 꿈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기 때문에 1인당 참여비용이 획기적으로 낮아집니다. 경제적 부담을 덜어내고 여행에 집중해보세요, 인생이 즐거워집니다.